김규리 축하공연, 부상투혼 트위터 글 눈길 "아파도 참자"(BIFF)

입력 2013-10-03 20:08  

배우 김규리가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개막식에서 김규리는 라틴댄스를 보여줬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거침없는 댄스실력을 보여준 김규리는 부상투혼을 펼쳐 눈길을 끈다. 앞서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국제영화제 축하공연 연습을 함을 밝히며 "개막공연 준비로 정신이 없음. 오늘 안무 반이 바뀌었는데 어쩌지. 턴 한 번 돌면 정신도 같이 돌다 날아가버리는 지경에 이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규리는 `부엌에 물 마시러 가다가 포기함. 엄지 발가락이랑 허벅지가 아파서 걷기가 힘들다는. 뭐, 물은 내일 먹는걸로` `발보다도 나에겐 완벽한 무대를 위해 한 발 더 내딛는 것이 중요해. 아파도 잠시만 참자. 아니 잊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0일간 7개 극장 35개관 등에서 70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식은 궈부청(곽부성)과 강수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은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선정됐다.(사진=MBC, 김규리 트위터)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