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2부

최근 창조 경제와 관련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2주 연속 출연했다.

김영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종종 인용한 ‘디자인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산업디자이너 1세대로 불린다. 국내 ‘디자인 경영’에 화두를 던졌고 내로라하는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로본능 휴대폰,

목걸이 MP3 등 혁신적인 상품을 세상에 선보이며 수많은 히트 상품을 만들었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 김영세 대표 2부 편에서는 MC인 이재만 변호사가 김영세 대표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한다.

김영세 대표는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향하는 나들길을 디자인 했다.

나들길의 길이는 255미터.

성인 걸음으로 8분 정도 걸으면 되는 길이이다. 오래 전부터 태극기에 관심이 많았던 김영세 대표는 처음 나들길 디자인 의뢰를 받았을 때,

우리나라 태극기의 이미지가 떠올랐고 이에 ‘모던코리아’를 주제로 하여 나들길을 디자인했다.

태극기에 있는 건곤감리의 패턴으로 조명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255미터 길이의 걷는 공간에 담았다.

오랜 외국생활은 김영세 대표로 하여금 항상 고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했으며 그의 진심을 표현한 것이 박물관 나들길이다.


또한 김영세 대표는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움 아이덴티티도 디자인했다. 뮤지움 아이덴티티는 박물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인 시스템이 그 안에 포함된다.

김영세 대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것들을 직접 보여주며 하나하나 설명한다.


김영세 대표의 강연 현장에도 찾아가 그의 경영관에 대해서도 들어보며 그가 디자이너 지망생들과 만나

그들에게 디자인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 현장에도 찾아가 본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에서 다시 보기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