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의 디자인 공모전인 `한라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에서 19개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은 수트 케이스 방식을 본뜬 전기자전거를 고안한 `Mando Suit`라는 작품을 제출한 조춘경 씨가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입선작 10팀에게 모두 1천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울대 미술대학 이순종 학장과 청년 멘토 김난도 교수가 수상자들의 장래 실현을 위한 고민 상담과 조언을 해 주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참가자들의 꿈과 커리어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공모전의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한라마이스터 측은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준열 한라마이스터 대표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양질의 작품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장래를 지원하고 우수한 디자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라마이스터는 대상 수상자에게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작품들을 한라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http://www.hallameisterdesignaward.com/)와 SNS 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수트 케이스 방식을 본뜬 전기자전거를 고안한 `Mando Suit`라는 작품을 제출한 조춘경 씨가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입선작 10팀에게 모두 1천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울대 미술대학 이순종 학장과 청년 멘토 김난도 교수가 수상자들의 장래 실현을 위한 고민 상담과 조언을 해 주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참가자들의 꿈과 커리어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공모전의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한라마이스터 측은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준열 한라마이스터 대표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양질의 작품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장래를 지원하고 우수한 디자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라마이스터는 대상 수상자에게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작품들을 한라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http://www.hallameisterdesignaward.com/)와 SNS 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