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의 환자복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손은서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 서현 역으로 출연 중인 손은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녀의 신화`에서 악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샀던 손은서가 `그녀의 신화` 마지막 대본을 들고 설정샷을 찍었다. 특히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 마지막 대본을 들고 안타까워하며 3달간의 고된 촬영을 마치고, 당분간은 마음 편히 잘 수 있다는 안도감에 침대위에 살포시 누워 설정샷을 찍게 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은서 환자복 이번에 연기 정말 잘한듯…미워 죽는줄 알았음!" "손은서 환자복 결말이 뭔가요? 오늘 마지막이면 안돼요!" "손은서 환자복 인증샷도 귀여워 빨리 다른 작품에서 뵐 수 있기를…"이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오늘 오후 9시 50분 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8일 손은서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 서현 역으로 출연 중인 손은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녀의 신화`에서 악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샀던 손은서가 `그녀의 신화` 마지막 대본을 들고 설정샷을 찍었다. 특히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 마지막 대본을 들고 안타까워하며 3달간의 고된 촬영을 마치고, 당분간은 마음 편히 잘 수 있다는 안도감에 침대위에 살포시 누워 설정샷을 찍게 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은서 환자복 이번에 연기 정말 잘한듯…미워 죽는줄 알았음!" "손은서 환자복 결말이 뭔가요? 오늘 마지막이면 안돼요!" "손은서 환자복 인증샷도 귀여워 빨리 다른 작품에서 뵐 수 있기를…"이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오늘 오후 9시 50분 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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