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의 막춤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백지영은 댄스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춤을 추면서 힐링이 된다. 제 만족이 있다. 근데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 해도 나이에서 나오는 몸태는 숨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즉석에서 백지영에게 댄스를 요청했고 이경규를 선글래스를 쓴 채 백지영과 `내귀의 캔디`에 맞춰 막춤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창피하다. 이 안경이 좋다. 앞을 나눠주니까 부끄러움을 없애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도 선글래스를 착용한채 즉석에서 원조요정다운 막춤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성유리는 "이 선글래스를 집에 가져 가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막춤 대박이야" "성유리 막춤 원조요정의 춤사위 빵터졌다" "성유리 막춤 언니 최고" "성유리 막춤 선글래스는 잘 챙겨가셨나요~" "성유리 막춤 다음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백지영은 댄스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춤을 추면서 힐링이 된다. 제 만족이 있다. 근데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 해도 나이에서 나오는 몸태는 숨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즉석에서 백지영에게 댄스를 요청했고 이경규를 선글래스를 쓴 채 백지영과 `내귀의 캔디`에 맞춰 막춤을 선보였다. 이경규는 "창피하다. 이 안경이 좋다. 앞을 나눠주니까 부끄러움을 없애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도 선글래스를 착용한채 즉석에서 원조요정다운 막춤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성유리는 "이 선글래스를 집에 가져 가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막춤 대박이야" "성유리 막춤 원조요정의 춤사위 빵터졌다" "성유리 막춤 언니 최고" "성유리 막춤 선글래스는 잘 챙겨가셨나요~" "성유리 막춤 다음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