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혁신, 시야를 넓혀라"

신인규 기자

입력 2013-10-08 12:06   수정 2013-10-08 15:29

하회진 레드로버의 대표가 "창조경제는 시야를 넓게 보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하 대표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3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 참여해 "한국의 많은 애니메이션 유통·제작사가 대부분 6세 이상 TV물을 만들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의 비중도 1.7%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서 레드로버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부터 글로벌한 시각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며 "그러한 시각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 `넛잡`"이라고 밝혔습니다.

넛잡은 10월 17일부터 북미 시장에서 3천개의 스크린을 통해 개봉될 레드로버의 3D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하 대표는 "레드로버는 이후 한국 문화를 소재로 글로벌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비전"이라며 "레드로버의 비전과 애니메이션은 창조경제의 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