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구급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8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피와 바늘에 대한 공포증을 고백했던 최우식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피 흘리는 환자를 보며 두려움을 호소했던 최우식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자세와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며 구급팀의 에이스로 거듭난다. 구급 출동중 최우식은 위독한 증세를 보이며 계속 구토하는 환자를 만났는데, 두려움 때문에 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이전과 달리, 현장을 피하지 않고 옆에서 환자를 부축하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환자의 곁을 지키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최우식과 함께 출동했던 현직 대원 역시 그 모습에 감탄하며 "최우식은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안다. 다른 대원들 중에서 제일 잘한다"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최우식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뿌듯한 심정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우식 피 공포증 극복 멋있다" "최우식 피 공포증에 바늘 공포증도 있었어?" "최우식 피 공포증 극복 `심장이 뛴다` 재밌을 듯" "최우식 피 공포증 극복 `심장이 뛴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8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피와 바늘에 대한 공포증을 고백했던 최우식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피 흘리는 환자를 보며 두려움을 호소했던 최우식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자세와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며 구급팀의 에이스로 거듭난다. 구급 출동중 최우식은 위독한 증세를 보이며 계속 구토하는 환자를 만났는데, 두려움 때문에 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이전과 달리, 현장을 피하지 않고 옆에서 환자를 부축하고 병원에 가는 길 내내 환자의 곁을 지키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최우식과 함께 출동했던 현직 대원 역시 그 모습에 감탄하며 "최우식은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안다. 다른 대원들 중에서 제일 잘한다"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최우식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뿌듯한 심정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우식 피 공포증 극복 멋있다" "최우식 피 공포증에 바늘 공포증도 있었어?" "최우식 피 공포증 극복 `심장이 뛴다` 재밌을 듯" "최우식 피 공포증 극복 `심장이 뛴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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