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방문한 봉준호 감독이 창원으로 이동한다.
봉준호 감독은 7일 오후 3시 30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작)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봉준호는 기자회견 직후 한국경제TV에 영화 ‘해무’(심성보 감독, 해무 제작) 촬영장을 방문함을 밝혔다. 봉준호는 “서울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9일 오전 촬영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계획을 전했다.
봉준호가 기획 단계에 참여한 ‘해무’는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밀항선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해무’에는 김윤석 박유천(JYJ) 이희준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해무’는 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크랭크인돼 촬영중이다.(사진=(주)모호필름)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봉준호 감독은 7일 오후 3시 30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작)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봉준호는 기자회견 직후 한국경제TV에 영화 ‘해무’(심성보 감독, 해무 제작) 촬영장을 방문함을 밝혔다. 봉준호는 “서울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9일 오전 촬영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계획을 전했다.
봉준호가 기획 단계에 참여한 ‘해무’는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밀항선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해무’에는 김윤석 박유천(JYJ) 이희준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해무’는 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크랭크인돼 촬영중이다.(사진=(주)모호필름)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