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준비(사진=박진영 `너뿐이야` 음반 재킷)
결혼을 이틀 앞둔 박진영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8일 오후 서울 목동 더브릴리에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 3)` 기자간담회에 박진영이 참석해 `K팝스타` 심사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비신랑 박진영은 "결혼식은 100명 좀 넘게 초대해 소규모로 하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별로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양현석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박진영의 등을 두드리자, 박진영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박진영은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9살 어린 연인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으며, `K팝스타 3`는 11월 중순 첫방송 예정이다.
한편 SM 대표 심사위원으로 k팝스타에 참석할 예정이였던 보아는 가수할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했고 그자리를 유희열이 대신 출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