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라운드(사진 = 삼성전자)
9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라운드`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갤럭시S3·갤럭시노트2의 가격으로까지 이어졌다.
한 이동통신사는 전날 온라인 보조금 지급을 통해 갤럭시S3를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하이마트에서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2를 각각 17만 원과 25만 원에 특가 판매해 큰 논란이 일었다.
갤럭시S3는 지난해 5월 출시 당시, 출고가 96만 원이었던 스마트폰으로 지난 5월 이후로는 69만 원에 출고됐다.
10일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라운드(GALAXY ROUND)`는 휘어지는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3와 같은 5.7인치의 화면을 장착했다. 갤럭시 라운드의 출고가는 출고가는 108만 9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