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일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밑돌겠지만 면세점 매출 성장세는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3분기 실적 전망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매출,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각각 16.9%, 4.0% 증가한 6,948억원, 363억원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동사 호텔 부문에서의 적자와 생활레저 사업부문에서의 흑자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면세 부문 영업이익과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단기적인 환율 하락으로 인한 마진 하락, 중국 여유법 변경으로 인한 단기 중국인 입국자 증가율 둔화들이 주가 탄력도를 낮출 수 있겠으나, 시장의 예상보다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오히려 수익성 개선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3분기 실적 전망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매출,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각각 16.9%, 4.0% 증가한 6,948억원, 363억원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동사 호텔 부문에서의 적자와 생활레저 사업부문에서의 흑자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면세 부문 영업이익과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단기적인 환율 하락으로 인한 마진 하락, 중국 여유법 변경으로 인한 단기 중국인 입국자 증가율 둔화들이 주가 탄력도를 낮출 수 있겠으나, 시장의 예상보다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오히려 수익성 개선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