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임창정의 폭풍오열이 화제다.
12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2`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 임창정이 녹화 도중 갑자기 주저앉으며 눈물을 흘려 녹화장을 한바탕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역대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능력자들과 임창정의 대결을 펼쳐졌다. 히든싱어의 첫 취지 그대로 `듣는 음악`으로써의 의미를 되새겨준 시즌2 첫 방송은 어느 하나 흠잡을 것 없는 모창 능력자들의 탄탄한 실력에 보는 내내 감격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유독 팬심이 강했던 모창능력자들이 임창정 몰래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10년 전, 임창정 은퇴 당시의 상황을 재연하며 임창정의 심금을 울렸던 것.
임창정은 "형님을 위해 준비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과 관객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패널로 출연한 김창렬은 "`노래 좀 다시 해줘라`라고 빌었던 기억이 나요"라고 말해 그 시절 안타깝게 팬들 곁을 떠났던 아쉬움을 회상하며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임창정 폭풍오열 본방사수해야지" "임창정 폭풍오열 나였어도 감동받았을 듯" "임창정 폭풍오열 가수 임창정도 진심 최고" 임창정 폭풍오열 진짜 노래 다시 해줘서 감사함" "임창정 폭풍오열 방송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의 눈물 앞에 100인의 히든평가단은 물론 지켜보던 관객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과 전율의 무대는 12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2`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 임창정이 녹화 도중 갑자기 주저앉으며 눈물을 흘려 녹화장을 한바탕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역대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능력자들과 임창정의 대결을 펼쳐졌다. 히든싱어의 첫 취지 그대로 `듣는 음악`으로써의 의미를 되새겨준 시즌2 첫 방송은 어느 하나 흠잡을 것 없는 모창 능력자들의 탄탄한 실력에 보는 내내 감격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유독 팬심이 강했던 모창능력자들이 임창정 몰래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10년 전, 임창정 은퇴 당시의 상황을 재연하며 임창정의 심금을 울렸던 것.
임창정은 "형님을 위해 준비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과 관객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패널로 출연한 김창렬은 "`노래 좀 다시 해줘라`라고 빌었던 기억이 나요"라고 말해 그 시절 안타깝게 팬들 곁을 떠났던 아쉬움을 회상하며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임창정 폭풍오열 본방사수해야지" "임창정 폭풍오열 나였어도 감동받았을 듯" "임창정 폭풍오열 가수 임창정도 진심 최고" 임창정 폭풍오열 진짜 노래 다시 해줘서 감사함" "임창정 폭풍오열 방송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의 눈물 앞에 100인의 히든평가단은 물론 지켜보던 관객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과 전율의 무대는 12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