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예비아빠에 겹경사...'네 이웃의 아내' 1회 2만여건 조회수

입력 2013-10-10 11:08   수정 2013-10-10 11:19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8일부터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투브에서 1회 전편을 온라인 선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는 이틀 만에 2만 여건의 시청 기록을 남겼다.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이 크로스 로맨스에 빠지는 4인의 부부이자 주인공을 맡은 이 드라마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를 다룬다.
공개된 1회에서는 신은경이 평소 단돈 100원까지 챙기는 쪼잔한 남편 정준호의 밥 그릇에 침을 뱉는 장면이나 김유석이 몰래 서재에서 야동을 보다 아내에게 들키는 장면 등 충격적(?)인 부부생활의 단면이 그려진다.
네티즌들은 "정준호, 예비아빠 되더니 드라마도 잘 되려나보네" "정준호, 예비아빠인데 드라마는 심상치 않은 듯" "정준호 예비아빠야? 축하할 일이네"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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