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크로스핏, "유지태 코치로도 활동 중" 상남자 매력 과시

입력 2013-10-10 17:46  

가수 브라이언이 크로스핏으로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먹기 프로젝트`로 가수 브라이언의 집을 찾았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브라이언에게 그리운 집밥을 만들어주기에 앞서, 집안 곳곳을 구경했다. 이때 브라이언이 요리대회와 크로스핏 대회에서 받은 상패들을 발견하고는 브라이언의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랐다고.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상패와 함께 집에 있는 크로스핏 도구를 보여주며 `강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브라이언은 최근 유지태의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크로스핏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브라이언의 간단한 코칭에 따라 크로스핏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강호동의 의외의 모습(?)과 브라이언의 남다른 하체에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이언 크로스핏? 남자다잉~" "브라이언 크로스핏 유지태 코치로도 활동 중이라고? 대박" "브라이언 크로스핏 사진만 봐도 빵터진다" "브라이언 크로스핏 하는구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남자 브라이언의 남자다운 모습과 브라이언의 그리운 집밥은 1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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