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정의갑 "캐스팅 당시 아내 임신, 우리집 복덩이"(BIFF)

입력 2013-10-10 15:49  

배우 정의갑이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폐막작 `만찬`(김동현 감독, 김동현필름 제작)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감독을 비롯해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의갑은 "영화에 캐스팅됐을 당시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열심히 뱃속에 있다가 지금 나온지 140일 정도 됐는데 그 녀석이 내 인생에 있어 복덩이가 아닌가 싶다. 팔불출이기는 하지만 우리 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만찬`은 우리 시대 서민 가족들의 현실을 세심하게 그린 내면의 풍경화로 1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사진=영화 `만찬` 포스터)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