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의갑이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폐막작 `만찬`(김동현 감독, 김동현필름 제작)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감독을 비롯해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의갑은 "영화에 캐스팅됐을 당시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열심히 뱃속에 있다가 지금 나온지 140일 정도 됐는데 그 녀석이 내 인생에 있어 복덩이가 아닌가 싶다. 팔불출이기는 하지만 우리 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만찬`은 우리 시대 서민 가족들의 현실을 세심하게 그린 내면의 풍경화로 1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사진=영화 `만찬` 포스터)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10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폐막작 `만찬`(김동현 감독, 김동현필름 제작)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감독을 비롯해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의갑은 "영화에 캐스팅됐을 당시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열심히 뱃속에 있다가 지금 나온지 140일 정도 됐는데 그 녀석이 내 인생에 있어 복덩이가 아닌가 싶다. 팔불출이기는 하지만 우리 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만찬`은 우리 시대 서민 가족들의 현실을 세심하게 그린 내면의 풍경화로 1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사진=영화 `만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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