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생명, 서민금융 지원 '허그론 안심서비스' 지원

홍헌표 기자

입력 2013-10-10 16:18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신한저축은행과 제휴하여 신용대출상품 허그론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단체신용보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시 대출금 잔액을 갚아주는 `허그론 안심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허그론 안심서비스`는 사고 시 대출금 상환을 보장하는 신용보장보험 무료가입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대출 고객이 사망 및 80% 이상 장해시에 미상환 대출금 전액을 보장합니다.
보험료는 신한저축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고객은 간단한 신청서 작성만으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고객대상 신용대출상품으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6.9%부터,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까지입니다.
장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생명 대표는 "고객에게는 급작스런 위기 시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은행은 고객의 채무상환 불능 시 대출잔액 확보가 가능해 여신금융 저축은행 건전성 유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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