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인도네시아 GIANT사와 우드펠릿 생산공급 사업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면적과 유사한 40,000∼70,000ha 규모 조림지에 조림 후 벌목과 가공을 통해 우드펠렛을 생산하여 발전용 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남동발전은 이번 연료를 유연탄과 혼소해 발전용 연료로 사용할 계획으로 2015년 110만톤에서 2020년 260만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생산되는 우드펠릿의 일부는 유럽 및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정적인 우드펠릿 공급처를 확보함은 물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RPS 목표달성은 물론 해외수출을 통한 신규수익 창출도 기대되며 세계적인 기후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드펠릿은 벌목과 조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무한재생, 재생청정,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드펠릿을 발전용 연료로 연소시 발전회사는 REC(신재생에너지생산 인증서)를 획득할 수 있어 한국남동발전의 RPS(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할당량)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면적과 유사한 40,000∼70,000ha 규모 조림지에 조림 후 벌목과 가공을 통해 우드펠렛을 생산하여 발전용 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남동발전은 이번 연료를 유연탄과 혼소해 발전용 연료로 사용할 계획으로 2015년 110만톤에서 2020년 260만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생산되는 우드펠릿의 일부는 유럽 및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정적인 우드펠릿 공급처를 확보함은 물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RPS 목표달성은 물론 해외수출을 통한 신규수익 창출도 기대되며 세계적인 기후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드펠릿은 벌목과 조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무한재생, 재생청정,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드펠릿을 발전용 연료로 연소시 발전회사는 REC(신재생에너지생산 인증서)를 획득할 수 있어 한국남동발전의 RPS(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할당량)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