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청소년에 금리 0.3% 더 준다

IBK기업은행이 저축의 날을 기념해 만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특별금리를 제공합니다.
기업은행은 11일 제50회 저축의날을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최고 0.3%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독도는우리땅통장이나 IBK새잎적금을 가입한 19세 이하 고객은 각 상품별 우대금리와는 별도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시 0.2%포인트, 스마트뱅킹 이용시 0.1%포인트, 봉사활동 참여시 0.1%포인트 등 최고 0.3%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독도는우리땅통장 정기적립식 1년제의 경우 상품의 최고금리는 연 3.1%로, 청소년 특별금리 0.3%포인트를 더하면 최고 연 3.4%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특별금리는 상품별 1계좌씩 각각 1천500만원 한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