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본명 배수지)가 모델 출신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에서는 후드를 눌러써 얼굴을 가린 성준이 마스크를 쓴 수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수지와 성준의 소속사는 각각 "친하게 지내지만 결코 사귀는 것은 아니다" "친하다는 것 이상은 소속사에서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 다 특별히 `비호감`을 살 만한 언행을 하지 않은 연예인들이어서 나쁜 말보다는 `진실이 궁금하다`는 목소리가 더 컸다. 네티즌들은 "둘 다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이라 타격 받지 않았으면 한다" "만일 맞다면 솔직하고 쿨하게 그냥 밝혀라"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그냥 끝까지 아니라고 했으면" 등의 댓글도 있었다.
최근 같은 1994년생인 에프엑스 설리도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로 한바탕 네티즌들을 들썩이게 만든 바 있어서인지, "설리에 이어 수지도 이렇게 가는구나" "설리, 수지...누구나 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한다"는 등의 `열애 확신`형 댓글도 많이 눈에 띄었다. 설리와 수지를 엮어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한탄형` 댓글들도 있었다. "수지마저 가버리면 삼촌 팬은 어쩌라고" "수지 팬들의 마음이 바로 내 마음이다" "이제 1994년생 수지도 열애설이 나오는 마당에 나는 뭘 하고 있나" "수지의 열애설마저 부러운 나는 뭘까" 등의 댓글들은 네티즌들을 웃게 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에서는 후드를 눌러써 얼굴을 가린 성준이 마스크를 쓴 수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수지와 성준의 소속사는 각각 "친하게 지내지만 결코 사귀는 것은 아니다" "친하다는 것 이상은 소속사에서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 다 특별히 `비호감`을 살 만한 언행을 하지 않은 연예인들이어서 나쁜 말보다는 `진실이 궁금하다`는 목소리가 더 컸다. 네티즌들은 "둘 다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이라 타격 받지 않았으면 한다" "만일 맞다면 솔직하고 쿨하게 그냥 밝혀라"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그냥 끝까지 아니라고 했으면" 등의 댓글도 있었다.
최근 같은 1994년생인 에프엑스 설리도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로 한바탕 네티즌들을 들썩이게 만든 바 있어서인지, "설리에 이어 수지도 이렇게 가는구나" "설리, 수지...누구나 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한다"는 등의 `열애 확신`형 댓글도 많이 눈에 띄었다. 설리와 수지를 엮어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한탄형` 댓글들도 있었다. "수지마저 가버리면 삼촌 팬은 어쩌라고" "수지 팬들의 마음이 바로 내 마음이다" "이제 1994년생 수지도 열애설이 나오는 마당에 나는 뭘 하고 있나" "수지의 열애설마저 부러운 나는 뭘까" 등의 댓글들은 네티즌들을 웃게 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