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천정명 김민정, 전설의 선배되기 위해 불꽃튀는 레이스 펼쳐

입력 2013-10-13 13:42   수정 2013-10-13 13:42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전설의 선배가 되기 위해 불꽃 튀는 레이스를 펼친다.



13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출연해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로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여고생으로 분장한 배우 이광수는 이광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이 날의 게스트는 천정명과 김민정은 전설의 선배가 되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과 불꽃 튀는 레이스를 펼쳤다.

부천의 한 논밭에서 진행된 미션게임에서는 양 팀 모두 불타는 승리욕과 경쟁심이 과열되면서 격한 몸싸움이 난무하는 난투극이 벌어졌다는 후문.

특히 악마 조교로 유명한 천정명과 가수 김종국의 대결은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장소를 옮겨 복싱 경기장에서 펼쳐진 미션게임에서는 배우 송지효와 밤의 여왕 김민정이 정면 승부에 나섰다.

이어진 최종미션에서 천정명은 복수를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으며 김민정 역시 놀라운 전략을 펼치며 촬영에 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완전 기대되" "`런닝맨` 정말 재미있겠다" "`런닝맨` 본방사수" "`런닝맨` 김민정 정말 좋아" "`런닝맨` 천정명 어떤 모습 보여줄까?" "`런닝맨` 송지효 복싱 배운적 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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