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산골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4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 출연 중인 서현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천성이 소박하고 평범한 여인으로 지극한 가족애를 품고 있는 인물, 수백향(설난)을 연기한다. 서현진은 12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사진 속 서현진은 풀밭 위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1회 첫 장면에서 보여준 핏빛 가득한 강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순박한 산골소녀의 등장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서현진은 한 손에 호미를 쥐고 쑥을 캐는 데 집중했으며 빈 바구니에 쑥으로 가득 채운 후에는 카메라를 향해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오디의 냄새를 맡아보는 서현진이 포착됐으며 떨어진 밤을 발견하고는 얼른 주워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포즈를 취해 체험학습 현장을 방불케 했다.
뿐만아니라 서현진은 위험에 처한 설희(서우)를 구하러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촬영도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산골소녀 모습도 예쁜다" "서현진 산골소녀 어딜가면 만날 수 있나요" "서현진 산골소녀 피부 정말 부러워" "서현진 산골소녀 변신 대박이네" "서현진 산골소녀 `수백향`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4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 출연 중인 서현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천성이 소박하고 평범한 여인으로 지극한 가족애를 품고 있는 인물, 수백향(설난)을 연기한다. 서현진은 12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사진 속 서현진은 풀밭 위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1회 첫 장면에서 보여준 핏빛 가득한 강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순박한 산골소녀의 등장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서현진은 한 손에 호미를 쥐고 쑥을 캐는 데 집중했으며 빈 바구니에 쑥으로 가득 채운 후에는 카메라를 향해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오디의 냄새를 맡아보는 서현진이 포착됐으며 떨어진 밤을 발견하고는 얼른 주워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포즈를 취해 체험학습 현장을 방불케 했다.
뿐만아니라 서현진은 위험에 처한 설희(서우)를 구하러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촬영도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산골소녀 모습도 예쁜다" "서현진 산골소녀 어딜가면 만날 수 있나요" "서현진 산골소녀 피부 정말 부러워" "서현진 산골소녀 변신 대박이네" "서현진 산골소녀 `수백향`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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