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웨딩사진(사진= 레젤스튜디오)
배우 유호린이 결혼식을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웨딩마치를 앞둔 유호린은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를 통해 레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한 편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유호린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면사포와 함께 티아라를 쓰고 있는 유호린의 모습은 중세시대의 귀족 같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유능한 인재로 지난 해에 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유호린은 "많은 동료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호린의 결혼식은 10월 19일 오후 6시 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