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학창시절 떡볶이를 좋아했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공범`에 출연하는 손예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조용한 편이었다. 발표하기도 쑥스러워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도 별로 안좋아했다. 떡볶이만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떡볶이 좋아했구나" "손예진 떡볶이 정말 학창시절엔 떡볶이가 최고지" "손예진 떡볶이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니 의외다" "손예진 떡볶이 학창시절 인기 많았을 듯" "손예진 떡볶이 좋아했다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에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 24일 개봉.(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공범`에 출연하는 손예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조용한 편이었다. 발표하기도 쑥스러워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도 별로 안좋아했다. 떡볶이만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떡볶이 좋아했구나" "손예진 떡볶이 정말 학창시절엔 떡볶이가 최고지" "손예진 떡볶이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니 의외다" "손예진 떡볶이 학창시절 인기 많았을 듯" "손예진 떡볶이 좋아했다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에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 24일 개봉.(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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