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비산 꿈에그린`의 조합원 보유 일부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에 나섭니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옛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10개동, 전용면적 59~132㎡의 774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단지는 안양역과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이 10분 거리에 있고, 안양천이 단지 옆에 흐르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안양 중앙초등학교와 부흥 중·고교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인하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계약후 바로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