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1부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지금 미국은 3대 현안인 출구전략 추진 여부, 예산안 문제, 연방부채 한도 문제가 있다. 특히 연방부채 한도 문제가 시한이 닥침에 따라 미국의 증시가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 오늘은 극적 타결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상대지수가 소폭이나마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대표적인 것이 달러 문제다. 달러는 지속적으로 약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때 84 이상 올랐던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지수가 80내외이기는 때문에 여전히 3대 현안에 대해서 시장의 불확실성은 남아있다. 특히 외환시장 측면에서는 그대로 남아 있다.
통상적으로 미국의 달러가 약세를 보시면 대체 관계에 있는 금값은 올라간다. 전형적으로 금융위기 이후에 이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은 국제 금값이 온스당 1,270달러대다. 그런 각도에서 온스당 1,250달러가 조만간 붕괴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달러 약세가 되면 금값이 상승해야 되는데 달러가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금값이 떨어짐에 따라서 올해 6월 말에 국제 금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의 상황보다 더 두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국제 금 시장에 긴박감이 돌고 있다.
국제 금값이 관심이 되는 것은 6월 말에 1,200달러가 붕괴됐다. 이번에 다시 1,270달러가 되다 보니까 전형적인 더블딥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더블딥 현상이 나타나면 경기나 가격변수는 앞으로 더 추락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블딥이 시장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6월 말에 1,18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1,440달러까지 다시 올라서 이때 금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다시 재추락하는 데는 역시 공급적 요인이 과잉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시장의 수급상황에 공급이 누적돼있다. 최대 금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여러 가지 이유로 금 생산 공급량을 상당히 늘리고 있다.
또 2010년에 로버트 졸릭이 금 본위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중앙은행 차원에서 금을 많이 보유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금값이 폭락함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유로 국민들의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각 중앙은행들이 보유 금을 처분해서 시장에 금 공급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일이 금을 많이 보유했는데 2차 세계대전의 전범 때문에 독일이 보유하지 못하고 프랑스, 미국, 영국에 나눠서 분산시켰다. 그런데 독일이 경제 주권을 찾고 유럽 위기에서 나름대로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서 분산됐던 금을 회수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의 금 보유고는 많이 회수한 상태인데 정작 중요한 것은 미국의 독일 금 보유고이다.
거리상으로 금을 가져갈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회수할 때 금을 매도해서 회수하기 때문에 지금은 금 생산, 중앙은행 금 보유 부분, 독일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굵직굵직한 3대 공급 요인으로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금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는 종교적 이유로 인도다. 올해 금 수입에 대한 관세를 고관세를 하는 관계로 인도 금 수요가 상당히 줄고 있고 중국도 최근에 경기회복이 된다 하더라도 금에 대해서 수요가 받쳐주지 못함에 따라서 시장에 금에 대한 수급에 있어서 공급이 누적되고 있어서 금값이 떨어지는 것이다.
지금 금값이 1,270달러로 앞으로 금 시장이 여의치 않을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에 전형적으로 국제 금값과 달러 간의 대체 관계가 강하게 형성된다. 6월 말은 의미가 있었다. 당시에는 출구전략 추진 우려 때문에 국제 금융시장이 상당히 혼란을 겪었다. 그러면서 안전통화로써 미국 달러가 강세가 될 것인데 실제로 이때 달러 지수가 84~85까지 해서 주요 통화에 대해서 강세를 보였다. 대체 관계가 있는 금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수요가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국제 금값 예측에 대해서는 약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의 금 처분, 독일의 금 회수와 함께 금값이 온스당 1,180달러까지 폭락했던 배경이다. 그때는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3대 현안이 처리되지 않음에 따라서 달러 지수가 80까지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금값이 떨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달러와 금과의 대체 관계가 깨져버리는 것이다. 시장의 수급 여건이 공급 측에서 누적돼왔던 요인이 수요가 받쳐주지 못한 상태에서 구조적으로 이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금값 하락에 대해서 대체로 비관적이다. 버핏이 예측하는 부분이 경우에 따라서 버냉키 의장, 자넷 옐러 같은 중앙은행 격의 의장의 말 한마디보다 월가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버핏이 예측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하지만 온스당 8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관론자는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하게 보기 때문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경향이 높다. 이것이 비관론자인 루비니 교수 입장에 맞는 투자전략이다. 그럼 비관론자는 주식보다 금을 추천해서 금값을 높게 전망해야 하는데 루비니 교수도 온스당 1,000달러 밑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부분은 시장이 수급 상황에서 구조적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을 반증해준다. 금값 예측은 대체적으로 낙관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기관이 없다.
지금까지 성장동력이나 투자 유망국에 있어서 지난 10년 동안 브릭스를 꼽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금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 좋은 모습을 보임에 따라서 성장 동력 중심국도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투자 유망국에 대한 추천도 변하고 있다. 지금 성장동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곳이 뉴 프론티어 마켓, 서부 사하라 지역이다.
이 국가들은 아프리카에 속해있다. 실질적으로 여기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돈을 굉장히 많이 벌고 있다. 그 다음 투자 유망국가로서 한국, 멕시코가 함께 코렉스코로 추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세계 경제나 투자 유망에서 어떤 영향을 보이느냐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투자 유망국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올해 6월 말에 국제 금값이 1,180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금 투자는 자제하라고 했었다. 그러나 8월에 국제 금값이 1,440달러까지 올랐는데 이때 금을 투자 권유했고 금을 실제로 매입한 국민들이 굉장히 많다. 지금 다시 그때보다 150달러 이상 재추락하다 보니까 굉장히 손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시중 은행에서 그 당시 1,180달러 밑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조금 올라가다 보니까 금을 다시 추천해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다.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2010년 금값이 떨어질 때 90톤 이상 매입해서 결국 외화를 낭비했다. 물론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의 측면에서는 또 다른 문제지만 수급상으로 보면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다. 만약 금값 예측이 지금 외화다변화 차원에서 금을 90톤 가량 매입했다면 그만큼 외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무엇이든지 예측이 잘못됐다면 자기 변명 차원에서 이유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이번 연차 총회가 지난 주말에 끝났다. 지난 연차 총회에서 금 본위제라고 해서 2010년부터 로버트 졸릭이 많이 주장했기 때문에 연차 총회 때마다 단골 메뉴였다. 이번에 이 논의가 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국제 금값의 하락을 반영해서 국제통화제도에서도 금 본위제는 물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실적으로 실물이 국제통화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 국제 금값이 재추락하는 관계로 인해서 통화제도에 있어서 이제는 달러가 다시 중심 통화로 올 것이다. 물론 지금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실물이 대신하지 못하고 현존하는 통화 중에서 위안화라든가 유로화가 달러보다는 위상이 아직도 떨어지기 때문에 달러 중심 체제가 다시 한 번 강화될 것이다. 그래야 IMF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지금 미국은 3대 현안인 출구전략 추진 여부, 예산안 문제, 연방부채 한도 문제가 있다. 특히 연방부채 한도 문제가 시한이 닥침에 따라 미국의 증시가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 오늘은 극적 타결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상대지수가 소폭이나마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대표적인 것이 달러 문제다. 달러는 지속적으로 약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때 84 이상 올랐던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지수가 80내외이기는 때문에 여전히 3대 현안에 대해서 시장의 불확실성은 남아있다. 특히 외환시장 측면에서는 그대로 남아 있다.
통상적으로 미국의 달러가 약세를 보시면 대체 관계에 있는 금값은 올라간다. 전형적으로 금융위기 이후에 이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은 국제 금값이 온스당 1,270달러대다. 그런 각도에서 온스당 1,250달러가 조만간 붕괴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달러 약세가 되면 금값이 상승해야 되는데 달러가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금값이 떨어짐에 따라서 올해 6월 말에 국제 금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의 상황보다 더 두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국제 금 시장에 긴박감이 돌고 있다.
국제 금값이 관심이 되는 것은 6월 말에 1,200달러가 붕괴됐다. 이번에 다시 1,270달러가 되다 보니까 전형적인 더블딥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더블딥 현상이 나타나면 경기나 가격변수는 앞으로 더 추락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블딥이 시장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6월 말에 1,18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1,440달러까지 다시 올라서 이때 금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다시 재추락하는 데는 역시 공급적 요인이 과잉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시장의 수급상황에 공급이 누적돼있다. 최대 금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여러 가지 이유로 금 생산 공급량을 상당히 늘리고 있다.
또 2010년에 로버트 졸릭이 금 본위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중앙은행 차원에서 금을 많이 보유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금값이 폭락함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유로 국민들의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각 중앙은행들이 보유 금을 처분해서 시장에 금 공급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일이 금을 많이 보유했는데 2차 세계대전의 전범 때문에 독일이 보유하지 못하고 프랑스, 미국, 영국에 나눠서 분산시켰다. 그런데 독일이 경제 주권을 찾고 유럽 위기에서 나름대로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서 분산됐던 금을 회수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의 금 보유고는 많이 회수한 상태인데 정작 중요한 것은 미국의 독일 금 보유고이다.
거리상으로 금을 가져갈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회수할 때 금을 매도해서 회수하기 때문에 지금은 금 생산, 중앙은행 금 보유 부분, 독일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굵직굵직한 3대 공급 요인으로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금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는 종교적 이유로 인도다. 올해 금 수입에 대한 관세를 고관세를 하는 관계로 인도 금 수요가 상당히 줄고 있고 중국도 최근에 경기회복이 된다 하더라도 금에 대해서 수요가 받쳐주지 못함에 따라서 시장에 금에 대한 수급에 있어서 공급이 누적되고 있어서 금값이 떨어지는 것이다.
지금 금값이 1,270달러로 앞으로 금 시장이 여의치 않을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에 전형적으로 국제 금값과 달러 간의 대체 관계가 강하게 형성된다. 6월 말은 의미가 있었다. 당시에는 출구전략 추진 우려 때문에 국제 금융시장이 상당히 혼란을 겪었다. 그러면서 안전통화로써 미국 달러가 강세가 될 것인데 실제로 이때 달러 지수가 84~85까지 해서 주요 통화에 대해서 강세를 보였다. 대체 관계가 있는 금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수요가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국제 금값 예측에 대해서는 약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의 금 처분, 독일의 금 회수와 함께 금값이 온스당 1,180달러까지 폭락했던 배경이다. 그때는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3대 현안이 처리되지 않음에 따라서 달러 지수가 80까지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금값이 떨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달러와 금과의 대체 관계가 깨져버리는 것이다. 시장의 수급 여건이 공급 측에서 누적돼왔던 요인이 수요가 받쳐주지 못한 상태에서 구조적으로 이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금값 하락에 대해서 대체로 비관적이다. 버핏이 예측하는 부분이 경우에 따라서 버냉키 의장, 자넷 옐러 같은 중앙은행 격의 의장의 말 한마디보다 월가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버핏이 예측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하지만 온스당 8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관론자는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하게 보기 때문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경향이 높다. 이것이 비관론자인 루비니 교수 입장에 맞는 투자전략이다. 그럼 비관론자는 주식보다 금을 추천해서 금값을 높게 전망해야 하는데 루비니 교수도 온스당 1,000달러 밑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부분은 시장이 수급 상황에서 구조적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을 반증해준다. 금값 예측은 대체적으로 낙관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기관이 없다.
지금까지 성장동력이나 투자 유망국에 있어서 지난 10년 동안 브릭스를 꼽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금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 좋은 모습을 보임에 따라서 성장 동력 중심국도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투자 유망국에 대한 추천도 변하고 있다. 지금 성장동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곳이 뉴 프론티어 마켓, 서부 사하라 지역이다.
이 국가들은 아프리카에 속해있다. 실질적으로 여기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돈을 굉장히 많이 벌고 있다. 그 다음 투자 유망국가로서 한국, 멕시코가 함께 코렉스코로 추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세계 경제나 투자 유망에서 어떤 영향을 보이느냐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투자 유망국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올해 6월 말에 국제 금값이 1,180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금 투자는 자제하라고 했었다. 그러나 8월에 국제 금값이 1,440달러까지 올랐는데 이때 금을 투자 권유했고 금을 실제로 매입한 국민들이 굉장히 많다. 지금 다시 그때보다 150달러 이상 재추락하다 보니까 굉장히 손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시중 은행에서 그 당시 1,180달러 밑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조금 올라가다 보니까 금을 다시 추천해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다.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2010년 금값이 떨어질 때 90톤 이상 매입해서 결국 외화를 낭비했다. 물론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의 측면에서는 또 다른 문제지만 수급상으로 보면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다. 만약 금값 예측이 지금 외화다변화 차원에서 금을 90톤 가량 매입했다면 그만큼 외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무엇이든지 예측이 잘못됐다면 자기 변명 차원에서 이유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이번 연차 총회가 지난 주말에 끝났다. 지난 연차 총회에서 금 본위제라고 해서 2010년부터 로버트 졸릭이 많이 주장했기 때문에 연차 총회 때마다 단골 메뉴였다. 이번에 이 논의가 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국제 금값의 하락을 반영해서 국제통화제도에서도 금 본위제는 물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실적으로 실물이 국제통화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 국제 금값이 재추락하는 관계로 인해서 통화제도에 있어서 이제는 달러가 다시 중심 통화로 올 것이다. 물론 지금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실물이 대신하지 못하고 현존하는 통화 중에서 위안화라든가 유로화가 달러보다는 위상이 아직도 떨어지기 때문에 달러 중심 체제가 다시 한 번 강화될 것이다. 그래야 IMF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