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문 IT혁신과 정보보호의 균형적 접근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본부에서 `금융부문 IT혁신과 정보보호의 균형적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제발표는 박주석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고, 송기정 딜로이트 상무와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학장, 조용찬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대현 한국은행 전산관리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이후 여덟번째 개최되는 컨퍼런스로 최신의 IT트렌드를 수용하려는 금융기관의 금융혁신 노력과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보호 강화노력 사이에서 균형적 접근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주석 교수는 금융기관의 IT는 새로운 이슈보다는 기존 기술이 융합돼 SMAC(Social, Mobile, Analytics, Cloud Computing) 형태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기술융합이 또 다른 리스크를 유발할 것이라는 견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새로운 IT리스크 관리체계를 제안하고 정보기술 아키텍쳐를 보안관점에서 활용하는 방안, 금융혁신을 위한 아키텍쳐와 거버넌스 등이 논의됩니다.
컨퍼런스 발표와 토론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고 컨퍼런스 개최 후 한국은행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재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본부에서 `금융부문 IT혁신과 정보보호의 균형적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제발표는 박주석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고, 송기정 딜로이트 상무와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학장, 조용찬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대현 한국은행 전산관리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이후 여덟번째 개최되는 컨퍼런스로 최신의 IT트렌드를 수용하려는 금융기관의 금융혁신 노력과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보호 강화노력 사이에서 균형적 접근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주석 교수는 금융기관의 IT는 새로운 이슈보다는 기존 기술이 융합돼 SMAC(Social, Mobile, Analytics, Cloud Computing) 형태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기술융합이 또 다른 리스크를 유발할 것이라는 견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새로운 IT리스크 관리체계를 제안하고 정보기술 아키텍쳐를 보안관점에서 활용하는 방안, 금융혁신을 위한 아키텍쳐와 거버넌스 등이 논의됩니다.
컨퍼런스 발표와 토론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고 컨퍼런스 개최 후 한국은행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