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15일 준공 40주년을 맞은 소양강 다목적댐을 기념해 국제학술대회와 지역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18일 댐 정상 광장에서 `소양강댐 준공 40주년 기념식`이 열고 축하공연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완규 수자원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40주년은 소양강 댐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발전 기여도, 과제 등을 재조명 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양강 다목적댐은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수력발전 등 본연의 역할 외에도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공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18일 댐 정상 광장에서 `소양강댐 준공 40주년 기념식`이 열고 축하공연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완규 수자원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40주년은 소양강 댐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발전 기여도, 과제 등을 재조명 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양강 다목적댐은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수력발전 등 본연의 역할 외에도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공사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