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첫 시청률 9.7% .. 반응은?

입력 2013-10-15 14:40  

‘미래의 선택’ 시청률이 9.7%의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4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은 전국기준 시청률 9.7%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첫 방송된 ‘미래의 선택’은 과거의 나에게 어드바이스를 하기 위해 미래의 나미래(최명길)이 과거의 나미래(윤은혜)를 찾아와 다른 운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코믹한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호평이 이어졌다.

‘미래의 선택’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10.6%)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 ‘굿 닥터’의 명성을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두산의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넥센 대 두산의 경기 중계방송은 9.4%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KBS2 `미래의 선택`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