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시계분실 충격에 얼굴 가리고 절망 중‥많이 아끼던 물건인데

입력 2013-10-15 16:11  


▲씨엘 시계분실(사진=산다라박 트위터)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이 평소 아끼던 시계를 분실해 망연자실한 모습을 공개했다.


같은 멤버 산다라박이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린(씨엘 본명)이가 시계를 잃어버렸습니다. 항상 차고 다니는 로즈골드 시계인데요, 많이 속상해 하고 있어요"라며 씨엘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도쿄 공연장 근처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일어로도 번역 부탁합니다"라며 분실된 시계를 찾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시계를 잃어버리고 두손으로 눈을 가린채 절망하는 씨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이후에도 "잃어버린 시계가 의미있는 시계라 평소에 많이 아끼던 물건인데.."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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