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영와 이효정이 형제 사이라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효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이기영은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며 "만약에 같은 작품에 형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작품을 포기했다. 함께 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세 살차이 형님이지만 내겐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형님보다 내가 더 높은 직급이라 형님에게 마음껏 소리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효정은 1961년 1월 7일 생으로,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TV소설 복희 누나`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제중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실미도` 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효정과 이기영은 `자이언트`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형제 사이인 것이 밝혀져 한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정 이기영 정말 놀라워" "이효정 이기영 그때도 화제가 된 거 기억난다" "이효정 이기영 형제가 배우로~ 신기하다" "이효정 이기영 형제가 연기를 다들 잘 하시는 듯"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자이언트` 화면 캡처, KBS2 `1대100`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앞서 이기영은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며 "만약에 같은 작품에 형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작품을 포기했다. 함께 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세 살차이 형님이지만 내겐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형님보다 내가 더 높은 직급이라 형님에게 마음껏 소리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효정은 1961년 1월 7일 생으로,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TV소설 복희 누나`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제중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실미도` 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효정과 이기영은 `자이언트`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형제 사이인 것이 밝혀져 한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정 이기영 정말 놀라워" "이효정 이기영 그때도 화제가 된 거 기억난다" "이효정 이기영 형제가 배우로~ 신기하다" "이효정 이기영 형제가 연기를 다들 잘 하시는 듯"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자이언트` 화면 캡처, KBS2 `1대100`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