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해체설 (사진= KBS)
울랄라세션 해체설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야생의 발견` 녹화에는 울랄라세션이 출연, 억새들이 만든 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가을의 무등산에 올랐다.
막내 광선은 지금껏 등산을 해본 적 없다는 군조와 세상에서 등산이 제일 싫다는 명훈을 이끌고 무등산을 오르기가 벅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랄라세션은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등반길에 올랐다.
울랄라세션은 무등산에서 암벽등반의 일종으로 바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스포츠인 볼더링에 도전했다. 울랄라세션은 거대한 바위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젊은 패기를 앞세운 광선과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보여준 군조는 무난히 첫 바위 등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 해체의 진실도 밝혀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울랄라세션 해체설의 진실이 밝혀질 전라남도 여행기가 담긴 `야생의 발견`은 오는 1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