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관상, 사랑받기로 정해져 있는 얼굴 역시 '예능 대세'

입력 2013-10-16 18:34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관상이 화제다.



16일 방송될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 캐릭터로 예능 대세가 된 박형식의 관상이 밝혀진다.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 구렁이, 이정재 이리, 김혜수를 고양이 상으로 비유하며 동물 관상이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신의 한 수`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이 공개된다.

개와 닮은 얼굴을 설명하던 중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눈 꼬리가 살짝 쳐지고 입이 큰 `개`형(?)의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고,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경우가 많다"며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박형식을 언급했던 것.

실제로 박형식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같은 그룹의 멤버 광희와 임시완이 뜨는 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데뷔 4년 여 만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스다.

조 교수는 이어서 "귀여운 개를 닮은 여자의 경우에는 특히 이성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다"며 그 예로 국민 여신급 톱스타 2명을 지목하기도 해 자세한 한 수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관상 `개`형이라고?" "박형식 관상 은근 강아지를 닮은 듯" "박형식 관상 결국 성공할 인생이구나" "박형식 관상 요즘 정말 귀엽다" "박형식 관상 요즘 대세 박형식" "박형식 관상 정말 박형식이 이렇게 빵 터질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형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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