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패션 디자이너 3인 고태용 계한희 김홍범이 토크 콘서트를 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9일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2013 컨셉코리아’에 참가했던 디자이너 3인과 함께 여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컨셉코리아 디자이너의 뉴욕진출기’를 주제로 한다.
17~19일에 열리는 ‘패션코드 2013’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고태용 계한희 김홍범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모델 송경아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디자이너 3인은 디자이너 입문계기와 자신만의 패션철학, 뉴욕에서 겪은 에피소드 등 각자의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고 관객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패션코드 2013’은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신개념 패션 문화 축제로 패션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여 새 브랜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B2B행사와 음악·미술 등의 생활 문화와 패션이 만나는 다양한 기획 전시들을 통해 새로운 패션 경향을 만나볼 수 있는 B2C행사로 진행된다.
컨셉코리아는 2010년 2월 시작됐으며, 올해는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됐다. 한국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9일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2013 컨셉코리아’에 참가했던 디자이너 3인과 함께 여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컨셉코리아 디자이너의 뉴욕진출기’를 주제로 한다.
17~19일에 열리는 ‘패션코드 2013’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고태용 계한희 김홍범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모델 송경아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디자이너 3인은 디자이너 입문계기와 자신만의 패션철학, 뉴욕에서 겪은 에피소드 등 각자의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고 관객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패션코드 2013’은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신개념 패션 문화 축제로 패션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여 새 브랜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B2B행사와 음악·미술 등의 생활 문화와 패션이 만나는 다양한 기획 전시들을 통해 새로운 패션 경향을 만나볼 수 있는 B2C행사로 진행된다.
컨셉코리아는 2010년 2월 시작됐으며, 올해는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됐다. 한국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