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 신제윤, "동양 불완전판매 발견시 철저한 책임추궁"

최진욱 기자

입력 2013-10-17 10:01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동양증권 CP,회사채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관련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동양그룹에 대해서도 일체의 관용이나 주저함이 없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의의 투자자의 피해구제를 위해 분쟁조정과 소송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서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와 관련해 금산분리 관련 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서둘러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동양사태로 불거진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는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혀 다소 유연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