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열애설 (사진= 한경bnt·제이미 폭스 트위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의 한 연에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4)와 제이미 폭스(45)가 최근 극비 데이트를 해왔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 있는 케이티 홈즈의 아파트에서 동거했고 한 호텔에서도 함께 밤을 보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호텔 종업원이 케이티와 제이미가 호텔서 같이 밤을 지냈다고 확인해주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은 매번 "친구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7월 두 사람은햄튼에서 열린 한 파티장에서 다정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음악에 맞춰 매우 열정적인 춤을 췄다"고 전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배우 톰 크루즈(51)와 지난해 8월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수리 크루즈가 있다. 이혼 후 딸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 함께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
제이미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코린(19)과 아날리스(4) 등 두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