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동양증권 주식이 강제 매각됐습니다.
동양증권은 지난 11일 현재현 회장이 동양증권 보통주 88만5608주를 장내 매도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은 16만7503주를 매도했습니다.
자녀인 현정담(9만3549주)를, 현승담(9만2818주), 현경담(1만8349주), 현행담(1만8349주)씨도 주식을 모두 팔았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분 가치가 떨어지자 채권자 측이 전량을 반대 매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반대매매로 현 회장 일가는 동양증권의 특수관계인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동양증권은 지난 11일 현재현 회장이 동양증권 보통주 88만5608주를 장내 매도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은 16만7503주를 매도했습니다.
자녀인 현정담(9만3549주)를, 현승담(9만2818주), 현경담(1만8349주), 현행담(1만8349주)씨도 주식을 모두 팔았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분 가치가 떨어지자 채권자 측이 전량을 반대 매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반대매매로 현 회장 일가는 동양증권의 특수관계인에서 빠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