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나혼자 산다', 김용건 아들 감독 데뷔 특별한 응원 '훈훈'

입력 2013-10-17 15:36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았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VIP 시사회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응원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등 다소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김용건은 하정우와 함께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하며 남다른 부자관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함께 자리한 정경호는 평소 김용건과 친분이 두터운 정을영 감독의 아들로도 알려져, 세 사람의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나혼자산다` 드디어 나오는 구나" "하정우 `나혼자산다` 기대된다" "하정우 `나혼자산다` 무조건 본방사수" "하정우 `나혼자산다` 드디어 아버님이랑 나오시네요~" "하정우 `나혼자산다`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용건과 하정우의 특별한 만남은 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