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증권 집단소송 피소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틀째 약세를 기록중입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800원(2.21%) 하락한 3만5천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김태응 외 14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측은 "GS건설이 해외 도급공사를 수주하면서 총 계약원가를 낮게 추정하거나 추정총계약원가의 변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과대 계상함으로써 2012년도의 사업보고서 중 중요사항에 해당하는 재무제표를 거짓작성해 주식을 취득한 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GS건설은 이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800원(2.21%) 하락한 3만5천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김태응 외 14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측은 "GS건설이 해외 도급공사를 수주하면서 총 계약원가를 낮게 추정하거나 추정총계약원가의 변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과대 계상함으로써 2012년도의 사업보고서 중 중요사항에 해당하는 재무제표를 거짓작성해 주식을 취득한 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GS건설은 이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