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웰딩 스트레치 헤비 다운재킷 2종' 출시

입력 2013-10-18 09:37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모든 이음새에 봉제선이 없는 열접착 기법을 적용해 방수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웰딩 스트레치 헤비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젠벅의 `웰딩 스트레치 헤비 다운재킷 2종`은 남성용 `모건 테크 다운`과 여성용 `폴거 테크 다운`으로 구성, 열과 압력으로 봉제 라인을 접착한 웰딩 기법으로 완벽한 방수 · 방풍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일반 스판 소재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메카니컬 스트레치(Mechanical Stretch)` 소재를 사용해 겨울 레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

필파워(다운복원력) 800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와 스스로 발열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X-벤트 히트온` 안감으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아울러, 다운백(다운을 감싸는 안감) 없이 겉감과 안감을 맞붙인 `샌드위치 퀼팅` 처리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투습력을 지녀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기분을 유지시켜 줍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일루미네이션(빛 반사) 소재로 로고와 어깨 라인에만 포인트를 줘 세련된 감각을 더한 것은 물론, 안전한 야간 레포츠 활동을 도와줍니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모건 테크 다운은 블랙과 딥블루, 폴거 테크 다운은 블랙과 핑크 컬러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49만원.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장은 "올 겨울 잦은 혹한과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다운재킷의 기능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며 "보온성뿐 아니라, 신축성과 방수성 등이 탁월한 다운재킷은 겨울철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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