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51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몰 후에 바그다드에서 7차례나 차량폭탄이 터졌으며, 시아파 거주지인 후세이니야 지구에선 연달아 승용차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이번 테러 공격은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가 수시로 종교적으로 대립하는 시아파 등을 공격해온 점을 봤을 때, 이들 소행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방송캡쳐)
1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몰 후에 바그다드에서 7차례나 차량폭탄이 터졌으며, 시아파 거주지인 후세이니야 지구에선 연달아 승용차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이번 테러 공격은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가 수시로 종교적으로 대립하는 시아파 등을 공격해온 점을 봤을 때, 이들 소행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