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알라’의 연기파 배우 박영서가 12년 간의 연애 끝에 11월 10일 한 살 연하의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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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령화 가족’, ‘코리아’,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써니’ 등에서 독특한 감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영서는 주연을 맡은 영화 `코알라`가 24일 개봉된 뒤인 11월10일 서울 잠실의 모 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이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영서는 또한 결혼에 앞서 최근 배두나, 박진주, 유해정, 여욱환 등이 소속된 HM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새둥지를 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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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의 예비신부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박영서와 스무 살에 만나 그가 배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묵묵히 곁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박영서는 소속사를 통해 “2013년은 나에게 뜻 깊은 해가 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한 영화 ‘코알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결혼과 새 소속사 등 새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며 “사랑을 지켜준 예비 아내의 든든한 남편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4년 드라마 ‘토지’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박영서는 영화 ‘고령화 가족’, ‘코리아’,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써니’, ‘고지전’, ‘해결사’, ‘공공의 적 1-1’, ‘과속스캔들’, 드라마 ‘선덕여왕’ 등에서 독특한 감초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다. 24일 개봉되는 `코알라`에서는 과감히 사표를 내던지고 창업을 꿈꾸는 주인공 우동빈 역을 맡았다. (사진=HM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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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령화 가족’, ‘코리아’,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써니’ 등에서 독특한 감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영서는 주연을 맡은 영화 `코알라`가 24일 개봉된 뒤인 11월10일 서울 잠실의 모 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이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영서는 또한 결혼에 앞서 최근 배두나, 박진주, 유해정, 여욱환 등이 소속된 HM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새둥지를 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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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의 예비신부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박영서와 스무 살에 만나 그가 배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묵묵히 곁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박영서는 소속사를 통해 “2013년은 나에게 뜻 깊은 해가 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한 영화 ‘코알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결혼과 새 소속사 등 새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며 “사랑을 지켜준 예비 아내의 든든한 남편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4년 드라마 ‘토지’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박영서는 영화 ‘고령화 가족’, ‘코리아’,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써니’, ‘고지전’, ‘해결사’, ‘공공의 적 1-1’, ‘과속스캔들’, 드라마 ‘선덕여왕’ 등에서 독특한 감초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다. 24일 개봉되는 `코알라`에서는 과감히 사표를 내던지고 창업을 꿈꾸는 주인공 우동빈 역을 맡았다. (사진=HM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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