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황정음의 `밀착 눈맞춤`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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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KBS2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 이응복 백상훈 연출) 측은 촬영장 쉬는 시간, 지성과 황정음의 돈독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과 황정음은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한 채 대본 연습 삼매경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시간과 쉬는 시간을 비롯, 촬영장 대부분의 시간을 대본에 집중하며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들의 전언.
또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지성을 향해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글래러머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도도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으며, 지성은 초롱초롱한 사슴 눈방울로 카메라와 눈맞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회 방송을 통해 이다희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 배수빈은 이다희와 대사를 맞춰보는 와중에도 그를 향한 뜨거운 눈맞춤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촬영장 안팎에서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뽐내며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얼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비밀` 제작사 측은 "촬영장에서도 지성과 황정음은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보고 있는 제작진들조차 놀랄 만큼 민혁과 유정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다"며 "앞으로 더욱 쫀쫀하고 맛깔스러워질 황정음을 향한 지성의 `집착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성과 황정음의 촬영장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현실미소 넘 예쁘다" "현실에서 저렇게 사이가 좋으니 드라마 호흡도 잘 맞는 듯" "황정음 도도한 표정에서 해맑은 미소까지! 반전 매력 끝이 없네~" "지성 눈이 정말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밀`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드라마틱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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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KBS2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 이응복 백상훈 연출) 측은 촬영장 쉬는 시간, 지성과 황정음의 돈독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과 황정음은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한 채 대본 연습 삼매경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시간과 쉬는 시간을 비롯, 촬영장 대부분의 시간을 대본에 집중하며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들의 전언.
또 다른 사진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지성을 향해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글래러머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도도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으며, 지성은 초롱초롱한 사슴 눈방울로 카메라와 눈맞춤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회 방송을 통해 이다희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 배수빈은 이다희와 대사를 맞춰보는 와중에도 그를 향한 뜨거운 눈맞춤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촬영장 안팎에서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뽐내며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얼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비밀` 제작사 측은 "촬영장에서도 지성과 황정음은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보고 있는 제작진들조차 놀랄 만큼 민혁과 유정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다"며 "앞으로 더욱 쫀쫀하고 맛깔스러워질 황정음을 향한 지성의 `집착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성과 황정음의 촬영장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현실미소 넘 예쁘다" "현실에서 저렇게 사이가 좋으니 드라마 호흡도 잘 맞는 듯" "황정음 도도한 표정에서 해맑은 미소까지! 반전 매력 끝이 없네~" "지성 눈이 정말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밀`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드라마틱톡)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