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이번엔 좀비로 변신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Get it 빈티`에서 장도연은 좀비 3종 세트를 광고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는 월드스타로 등장했다.
박나래의 소개와 함께 경호원들의 엄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얼굴엔 시멘트 색의 팩과 가쓰오부시를 바르고 눈에는 음료수 뚜껑을, 입에는 개구기까지 착용해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도연은 "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는 박나래의 말에 본인 스스로도 이 상황이 재미있었는지 차마 대답을 잇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렸고, 몸 사리지 않고 제대로 망가지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장도연은 이내 호흡을 가다듬고 "좀비분장은 여배우의 자존심"이라며 태연한 표정으로 연기를 이어갔고 관객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장도연 좀비 변신 오늘 Get it 빈티 재밌었음 분장 대박이던데?" "장도연 좀비 변신 여자이기보다 개그우먼? 정말 재밌었다" "장도연 좀비 조금씩 다듬어가면서 점점 발전하는 것 같네요" "장도연 좀비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도연 박나래 최서인 서은미 등이 출연하는 `Get it 빈티`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코너. 이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처음으로 4위를 기록해 다음 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사진= tvN `코미디빅리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Get it 빈티`에서 장도연은 좀비 3종 세트를 광고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는 월드스타로 등장했다.
박나래의 소개와 함께 경호원들의 엄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얼굴엔 시멘트 색의 팩과 가쓰오부시를 바르고 눈에는 음료수 뚜껑을, 입에는 개구기까지 착용해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도연은 "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는 박나래의 말에 본인 스스로도 이 상황이 재미있었는지 차마 대답을 잇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렸고, 몸 사리지 않고 제대로 망가지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장도연은 이내 호흡을 가다듬고 "좀비분장은 여배우의 자존심"이라며 태연한 표정으로 연기를 이어갔고 관객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장도연 좀비 변신 오늘 Get it 빈티 재밌었음 분장 대박이던데?" "장도연 좀비 변신 여자이기보다 개그우먼? 정말 재밌었다" "장도연 좀비 조금씩 다듬어가면서 점점 발전하는 것 같네요" "장도연 좀비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도연 박나래 최서인 서은미 등이 출연하는 `Get it 빈티`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코너. 이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처음으로 4위를 기록해 다음 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사진= tvN `코미디빅리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