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한국중부발전과 8500억원 규모의 신보령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용 보일러와 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보령 1,2호기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일대에 2017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두산중공업은 발전소 당 보일러 1기와 터빈발전기 1기를 공급합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신보령 1, 2호기에 들어가는 보일러는 1천메가와트급 초초임계압 보일러로 그동안 미국, 일본 등 선진업체만 제작해 왔다"며 "이 분야에서 국산화실적을 확보해 해외 시장 진출도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2년부터 ‘초초임계압(USC) 1000MW 석탄화력발전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2008년 국내 독자 모델 개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신보령 1,2호기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일대에 2017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두산중공업은 발전소 당 보일러 1기와 터빈발전기 1기를 공급합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신보령 1, 2호기에 들어가는 보일러는 1천메가와트급 초초임계압 보일러로 그동안 미국, 일본 등 선진업체만 제작해 왔다"며 "이 분야에서 국산화실적을 확보해 해외 시장 진출도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2년부터 ‘초초임계압(USC) 1000MW 석탄화력발전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2008년 국내 독자 모델 개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