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발표, SSAT 합격자의 남은 과제는?

입력 2013-10-22 15:17  



▲삼성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이 22일 올 하반기 대졸 공채 2차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결과를 발표한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 채용 지원자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www.samsungcareers.com)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고시라고도 불리는 이번 SSAT 시험에는 역대 최대인 10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SAT에 합격하더라도 남은 과제가 만만치 않다.

SSAT 합격자들은 24일까지 3천자 분량의 자유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30일부터 계열사별 면접 일정이 개별 공지된다.

면접전형은 1인당 30분씩 배정되는 임원면접과 1인당 10~30분씩 주어지는 직무역량면접으로 나눠 진행된다.

면접 일정이 종료되면 삼성그룹은 11월 중 건강검진을 실시한 뒤 12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 5천500명을 발표한다.

한편 삼성그룹에 입사한 스펙을 공개한 한 사이트를 보면 학벌이나 스펙과는 무관한 합격자가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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