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절친 김우빈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주)영화사수작 (주)팝콘필름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소녀시대) 신민철 김재영 박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석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김우빈에 대해 "얼마 전 영화 `친구2` 예고편을 보고 전화를 했다. 진짜 멋있다고. 어쩌다보니 `친구2`와 `노브레싱` 시사회 시기가 비슷하더라. `너 오면 나도 가고 너 안오면 나도 안가겠다`고 말했다. 김우빈 씨는 고민이 있을 떄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다. 그래서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3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주)영화사수작 (주)팝콘필름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소녀시대) 신민철 김재영 박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석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김우빈에 대해 "얼마 전 영화 `친구2` 예고편을 보고 전화를 했다. 진짜 멋있다고. 어쩌다보니 `친구2`와 `노브레싱` 시사회 시기가 비슷하더라. `너 오면 나도 가고 너 안오면 나도 안가겠다`고 말했다. 김우빈 씨는 고민이 있을 떄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다. 그래서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3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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