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기존 4만2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높은 이익 기저와 원유가 상승, 대형마트 의무 휴무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며 "중국 분유 수출 확대에 따라 성장 모멘텀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매일유업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2915억원, 영업이익은 15.6% 감소한 9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내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3% 증가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중국 분유 시장이 연평균 17% 성장해 2017년 약 26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한국으로부터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매일유업 중국 수출은 올해 310억원, 연평균 46% 고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높은 이익 기저와 원유가 상승, 대형마트 의무 휴무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며 "중국 분유 수출 확대에 따라 성장 모멘텀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매일유업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2915억원, 영업이익은 15.6% 감소한 9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내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3% 증가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중국 분유 시장이 연평균 17% 성장해 2017년 약 26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한국으로부터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매일유업 중국 수출은 올해 310억원, 연평균 46% 고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