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전혜빈, 호랑이 선배에게 '냉커피'로 '애교스킬'

입력 2013-10-23 10:07   수정 2013-10-23 10:07

배우 전혜빈이 자신만의 냉커피로 애교를 부렸다.

전혜빈은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감기 몸살을 앓고 휴식한 뒤 근무지로 복귀했다.
이에 `호랑이 선배`인 김영진 과장은 "몸이 아프더라도 임무를 마쳐야 화재진압 대원이다"라며 "몸이 아픈 것은 아픈 것이고 현장에서는 본인 몸이 부서지더라도 임무를 마쳐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혜빈은 탕비실에서 인스턴트 커피와 얼음, 물을 자신만의 비율로 섞어 `전혜빈 표 냉커피`를 만들어 대접했다.
김 과장은 미소를 지으며 "좀 더 먹어야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정말 싹싹해" "`심장이 뛴다` 전혜빈 성격 좋더라" "`심장이 뛴다` 전혜빈 예쁨받을 만해" "`심장이 뛴다` 전혜빈 예뻐예뻐" "`심장이 뛴다` 전혜빈 마음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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