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 강화로 2040선 지지력을 테스트받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개장시 2060선을 웃돌며 연중 최고점을 재차 경신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물 압박에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1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18포인트, 0.74% 떨어진 2040.04를 기록 중입니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곧 매수로 전환, 39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52억원, 116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현재 2205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기관의 펀드환매 물량이 몰리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장 초반 상당부분 상승세를 보였던 시총 상위종목들도 다수 하락 반전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0.89% 떨어진 144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한지주와 KB금융은 3%대의 NAVER는 무려 5%가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 반전하는 모습입니다.
530선을 내준 이후 현재는 장중 저점을 다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6포인트, 0.82% 내린 527.53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ㆍ달러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5원 내린 1,056.35원으로 연중 최저점에 근접해 있습니다.
오늘(23일) 개장시 2060선을 웃돌며 연중 최고점을 재차 경신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물 압박에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1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18포인트, 0.74% 떨어진 2040.04를 기록 중입니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곧 매수로 전환, 39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52억원, 116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현재 2205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기관의 펀드환매 물량이 몰리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장 초반 상당부분 상승세를 보였던 시총 상위종목들도 다수 하락 반전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0.89% 떨어진 144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한지주와 KB금융은 3%대의 NAVER는 무려 5%가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 반전하는 모습입니다.
530선을 내준 이후 현재는 장중 저점을 다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6포인트, 0.82% 내린 527.53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ㆍ달러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5원 내린 1,056.35원으로 연중 최저점에 근접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