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주주가치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내년 3월1일 투자사업부문과 화장품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다"며 "화장품부문에는 모든 화장품 계열사가 편입되고, 코스맥스바이오와 기타 사업부문은 투자사업부문의 자회사로 분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기업분할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확대하고, 핵심산업 집중화를 통한 제2의 창업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주회사 전환이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변화시키지 않지만, 전년도 한국콜마 지주회사 전환처럼 전환 후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이전보다 80% 이상 증가했다"며 "코스맥스의 경우에도 현재주가 수준으로 모든 지주회사 전환 과정이 마무리 된다고 가정하면 시가총액이 15%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내년 3월1일 투자사업부문과 화장품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다"며 "화장품부문에는 모든 화장품 계열사가 편입되고, 코스맥스바이오와 기타 사업부문은 투자사업부문의 자회사로 분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기업분할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확대하고, 핵심산업 집중화를 통한 제2의 창업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주회사 전환이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변화시키지 않지만, 전년도 한국콜마 지주회사 전환처럼 전환 후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이전보다 80% 이상 증가했다"며 "코스맥스의 경우에도 현재주가 수준으로 모든 지주회사 전환 과정이 마무리 된다고 가정하면 시가총액이 15%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